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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한글 읽기전용 해제 및 설정 초간단 방법

by 심슨아빠똥 2022.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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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읽기전용 해제 및 설정 초간단 방법

 

집에서 노트북으로 재택근무를 실시해서 그런지 업무를 보던 도중 파일을 열어보면 종종 읽기 전용으로 표시된 경우가 있다. 편집이 바로 안되니 답답하고 해결 방법을 몰라 온갖 옵션 기능을 살펴보며 시간을 허비하곤 한다.

 

사실은 이걸 해제하는 방법이 파일을 열고 하는 게 아니기에 답답함에 검색을 하여 해결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오늘은 한글 읽기전용 파일을 해제하는 방법 및 읽기 전용으로 설정하는 것까지 알아보겠다.

 

 

한글 읽기전용 해제 방법

 

한글 파일을 열었을 때 상단에 읽기 전용이라는 공지가 뜨며 여러 기능도 모두 활성화 되지 않는 때가 있다. 기능을 터치해도 먹히지 않고, 빠르게 수정이나 작업을 해서 보내야 할때면 이렇게 변한 설정에 애가 탈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럴 땐 당황하지 않고 창을 닫은 후 파일에 마우스 커서를 갖다 대면 금방 한글 읽기전용 해제를 할 수 있다. 파일에 커서를 위치한 상태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면 설정창이 쭉 뜨게 된다.

 

이 중 맨 아래의 속성(R) 버튼을 눌러준다. 그럼 '한글을 열었을 때 속성' 이라는 창과 함께 여러 정보가 뜨게 되는데 이 중 맨 아래 '특성'에서 읽기 전용 탭을 비활성화 시켜주면 된다.

 

체크 박스 형태로 되어있는데 체크를 뺀 상태로 확인을 눌러주면 쉽게 해결할 수 있다. 한글 읽기전용 해제는 이렇게 해결할 수 있는데, 이 작업을 완료한 후에 파일을 다시 클릭해보면 읽기 전용이라는 공지없이 모든 작업이 가능하다.

 

정리해보자면

 

1. 한글 파일 창을 닫는다.

2. 해당 파일에 마우스 커서를 올린다.

3. 마우스 우클릭을 통해 속성에 들어간다.

4. 속성 하단의 읽기 전용 탭을 비활성화한다.

5. 다시 한글 파일을 열어 작업을 마친다.

 

한글 읽기전용 설정

 

한글 읽기전용 해제 방법 말고 보안을 위해 읽기 전용으로 바꾸는 방법도 있다. 한 번도 써본 적은 없지만 종종 이용하는 사람도 있으니 함께 소개한다. 원하는 한글 파일을 열어 상단의 '보안(R)'을 탭하여 원하는 형태로 변경하여 저장이 가능하다.

 

한글 읽기전용 해제 방법 마무리

 

빠르게 문서 작업에 들어가야 할 때 읽기 전용으로 바뀌어있으면 정말 난감하다. 이곳 저곳 클릭해봐도 기능들이 눌리지 않아 당황할 수 있는데 의외로 해결 방법이 간단하니 바로 시행해보길 바란다.

 

이와 반대로 읽기 전용에 두고 싶다면 우클릭을 통해 다시 체크박스를 설정하는 방법도 있다. 혹은 다양한 형태를 보고 싶다면 보안 탭을 이용하여 확인하는 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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